DI (Dependency Injection)

🔍 개요

• DI는 필요한 의존 객체를 new로 직접 만들지 않고 외부(컨테이너) 에서 주입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다.
• Spring에선 IoC 컨테이너(ApplicationContext) 가 빈을 생성/관리하고, 생성자·세터·필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존성을 주입한다.
• IoC 를 구현하는 핵심 메커니즘이 DI이며, 구성/환경은 external-configuration/auto-configuration으로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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☝🏻 한줄 요약

DI는 객체 간 연결 책임을 코드에서 컨테이너로 분리해 결합도↓·테스트 용이성↑를 만드는 의존성 연결 방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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🤔 왜 필요한가?

• 구현 교체/확장 용이: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구현 바꿔 끼우기 쉬움
• 테스트 생산성↑: 목/스텁 등 테스트 대역 주입이 간단
• 환경 분리 용이: 프로필/조건에 따라 빈 선택 가능
• 관심사 분리: 외부 및 자동 구성은 설정(properties), 비즈니스 로직은 코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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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입 방식 & 선택

• 생성자 주입(권장): 불변성 유지, NPE 예방, 테스트/리팩토링에 최적. 단일 생성자면 @Autowired 생략.
• 세터 주입: 선택적 의존성, 런타임 교체가 필요한 경우. (세터를 공개해야 하므로 남용 금지)
• 필드 주입(지양): 캡슐화/불변성 저해, 테스트 어려움(리플렉션 필요). 레거시/샘플 외 사용 비권장.

권장 순서: 생성자 주입 > 세터 주입 > 필드 주입(지양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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🔧 예시

(A) 생성자 주입 - 권장 ✅

@Component
public class Communicator {
  private final Greeting greeting;
  private final Farewell farewell;
  private final Sender sender;
 
  // 단일 생성자 → @Autowired 생략 가능
  public Communicator(Greeting greeting, Farewell farewell, Sender sender) {
    this.greeting = greeting;
    this.farewell = farewell;
    this.sender = sender;
  }
}

Lombok 사용

@RequiredArgsConstructor
@Component
public class Communicator {
  private final Greeting greeting;
  private final Farewell farewell;
  private final Sender sender;
}

(B) 세터 주입

@Component
public class AppStartupRunner implements ApplicationRunner {
  private Greeting greeting;
 
  @Autowired
  public void setGreeting(Greeting greeting) { 
	  this.greeting = greeting; 
  }
 
  @Override 
  public void run(ApplicationArguments args) { 
	  greeting.sayHello(); 
  }
}

주입 받고 싶은 객체를 선언하고, Setter 를 이용해 의존성을 주입한다.

(C) 필드 주입 - 지양 ❌

@Component
public class AppStartupRunner implements ApplicationRunner {
  @Autowired
  private Greeting greeting; // 지양
  
  @Override
  public void run(ApplicationArguments args) { 
	  greeting.sayHello(); 
  }
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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🔗 관련

• IoC : DI는 IoC를 구현하는 수단
• auto-configuration - 기본 빈 자동 등록
• external-configuration - 환경/프로필 기반 설정 분리